[펌] 민주당은 뼈져린 반성해라
민주당은 초상집 분위기인 한나라당과 달리, 잔치집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고 한다. . .
하지만 이는 민주당의 중대한 착각이고 오해이다.
<< 민주당은 절대 환호할 자격이 없다. >>
이 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것은 민주당이 주체적으로 만들어낸 점수가 아니라,
이명박 정권이 하는 짓을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시민들과 야권이 던져준 것이다.
멍청하고 모자라며 속좁고 이기적인 전라도 지역주의 민주당에게 환골탈퇴하고
전열을 가다듬어 제대로 해보라며 마지막 기회를 준 것이다. . . . . . .
사 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명박 정권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부자중심의 정책을 펴고, 남북관계를 일촉즉발의 위기로 끌고 가는 데도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이명박 정권을 견제하려는 결기도 의지도 보이지 못했다. 이무기 급의 욕심 많은 자기중심적 지도자들이 단합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민주당 혼자로 힘이 모자라면 야권 연대라도 잘 해야 했지만, 이마저도 작은 이익을 얻는 데 급급하는 바람에 효과적으로 이뤄내지 못했다.
마지막까지 지지부진했던 경기도지사 단일화 협상으로 야권 지지자의 애간장을 녹이고,
서울시장 선거에서 진보신당과 끝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데는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도 상당히 있다.
특히 선거 막판의 대변수로 등장한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은 한심한 수준이었다. 애초부터 북한 개입의 가능성 등을 의식해 수세적이고 우유부단한 자세로 일관하며, 안보무능 세력의 기를 살려주었다.
천안함 사건은 그것이 북한이 한 것이든 아니든 안보에 커다른 구멍이 난 것이 핵심인데 이를 효과적으로 공격하고 비판하지 못했다. 적어도 시민들은 그렇게 받아들이고 투표를 했다.
이런 흐름을 감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민주당도 한나라당과 마찬가지로 민심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 심하게 말하면, 여론조사나 제도권의 매스미디어에만 의존하는 안일한 자세로 민심을 파악하려고 했다.
대중은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메신저, 전화문자라는 새로운 미디어로 앞서 달려가고 있는데, 지도부는 조중동과 한국방송·문화방송의 올드미디어에 의존한 채 춤을 추었다.
<< 지금부터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
첫째 부자중심 경제정책, 민주역행 정책, 남북대결정책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제시하는 것이다.
무상급식을 표방한 진보성향의 교육감 후보들이 당선된 것에서도 감지할 수 있듯이, 보편적 복지를 바라는 민중의 요구에 적극 답해야 할 것이다.
둘째, 지역주의 탈피하여 강한 야당을 건설하는 것이다.
그 동안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단식을 해도 주목을 받지 못할 정도의 유약한 이미지를 떨쳐내지 못했다. 대통령과 독대를 할 때도 전혀 야권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결기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표심은 이명박 정권의 독선·독주를 강력하게 견제하고 비판하는 강한 바람이 표출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여기에 답을 해야 한다.
세째, 차기 주자를 키워내는 것이다.
이번에 충남, 강원, 경남에서 안희정, 이광재, 김두관 등 40대 야성 후보들이 도지사로 당선된 것은 21세기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젊고 참신한 차기 지도자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열망이 표출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 .
( 당 눈치 안보고 이명박 대통령을 대놓고 깔수있는 배짱있는 새끼 호랑이 키우기)
서 울에서 구청장을 거의 싹쓸이하면서도 한명숙 후보가 시장선거에서 낙선한 것은 이런 유권자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없는 탓도 크다. 60대 후반의 그는 온화한 성품과 노련미가 돋보였으나, 젊은 유권자들엔 그다지 매력을 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 당 안에 인물이 적다면 시민단체, 참여당, 진보등 밖에서 영입해와 당내 경쟁시키고 기존 당원에 의지하는 이기적인 지도자들의 기득권을 철저히 배제시키고 말 안들으면 거물급도 즉시 당에서 쫒아내라! . . . 국민들이 우군되어 민주당에 박수 친다)
네 째, 민주당 지도부는 야권 통합 또는 연대라는 숙제를 풀어야 한다.
경기에서 단일화가 늦어지고, 서울에서 노회찬 진보신당 후보가 독립출마한 것이 야권 후보 낙선의 결정적 요인이란 점을 감안하면 강한 여당에 맞설 야권 연대의 필요성은 긴급한 일이다.
야권 통합은 반드시 합당의 방식일 필요는 없다. 일본의 민주당 정권이 연립으로 정권을 구성했듯이, 보수 대 진보라는 블럭 개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에 패하긴 했지만, 의회에선 남자를 여자로 여자를 남자로 바꾸는 것만 빼고 다할 수 있는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강적이다.
여당이 강하면 강할수록 야권은 소리가 아니라 대의를 앞세워야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
<< 민주당이 110% 완전히 죽고 전혀 다르게 태어나야 대한민국에서 생존할 수 있다 >>
민주당은 이 순간부터 환호를 끝내고, 철저한 공부와 고민을 통해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미래 목표 갖고 투쟁하는 강한 야당을 바라는 유권자의 열망에 호응해야 한다.
전라도만을 대표하는 당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당원의 구성과 행태등 모든 것을 다바꿔야 산다!
그렇지 않으면 유권자들은 이제 온정적인 기회마저 주지 않을 것이다.
이번 선거로 되살아난 정치적 에너지를 정치염증으로 퇴화시키지 않을 가장 큰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428855&iid=1212678&oid=020&aid=0002141236&ptype=011&m_view=1&m_url=%2Fread.nhn%3Fgno%3Dnews020%2C0002141236%26uniqueId%3D63743
http://blog.hani.co.kr/blog_lib/contents_view.html?BLOG_ID=ohtak&log_no=32505&resize=Y
민주당은 초상집 분위기인 한나라당과 달리, 잔치집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고 한다. . .
하지만 이는 민주당의 중대한 착각이고 오해이다.
<< 민주당은 절대 환호할 자격이 없다. >>
이 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것은 민주당이 주체적으로 만들어낸 점수가 아니라,
이명박 정권이 하는 짓을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시민들과 야권이 던져준 것이다.
멍청하고 모자라며 속좁고 이기적인 전라도 지역주의 민주당에게 환골탈퇴하고
전열을 가다듬어 제대로 해보라며 마지막 기회를 준 것이다. . . . . . .
사 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명박 정권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부자중심의 정책을 펴고, 남북관계를 일촉즉발의 위기로 끌고 가는 데도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이명박 정권을 견제하려는 결기도 의지도 보이지 못했다. 이무기 급의 욕심 많은 자기중심적 지도자들이 단합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민주당 혼자로 힘이 모자라면 야권 연대라도 잘 해야 했지만, 이마저도 작은 이익을 얻는 데 급급하는 바람에 효과적으로 이뤄내지 못했다.
마지막까지 지지부진했던 경기도지사 단일화 협상으로 야권 지지자의 애간장을 녹이고,
서울시장 선거에서 진보신당과 끝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데는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도 상당히 있다.
특히 선거 막판의 대변수로 등장한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은 한심한 수준이었다. 애초부터 북한 개입의 가능성 등을 의식해 수세적이고 우유부단한 자세로 일관하며, 안보무능 세력의 기를 살려주었다.
천안함 사건은 그것이 북한이 한 것이든 아니든 안보에 커다른 구멍이 난 것이 핵심인데 이를 효과적으로 공격하고 비판하지 못했다. 적어도 시민들은 그렇게 받아들이고 투표를 했다.
이런 흐름을 감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민주당도 한나라당과 마찬가지로 민심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 심하게 말하면, 여론조사나 제도권의 매스미디어에만 의존하는 안일한 자세로 민심을 파악하려고 했다.
대중은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메신저, 전화문자라는 새로운 미디어로 앞서 달려가고 있는데, 지도부는 조중동과 한국방송·문화방송의 올드미디어에 의존한 채 춤을 추었다.
<< 지금부터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
첫째 부자중심 경제정책, 민주역행 정책, 남북대결정책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제시하는 것이다.
무상급식을 표방한 진보성향의 교육감 후보들이 당선된 것에서도 감지할 수 있듯이, 보편적 복지를 바라는 민중의 요구에 적극 답해야 할 것이다.
둘째, 지역주의 탈피하여 강한 야당을 건설하는 것이다.
그 동안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단식을 해도 주목을 받지 못할 정도의 유약한 이미지를 떨쳐내지 못했다. 대통령과 독대를 할 때도 전혀 야권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결기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표심은 이명박 정권의 독선·독주를 강력하게 견제하고 비판하는 강한 바람이 표출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여기에 답을 해야 한다.
세째, 차기 주자를 키워내는 것이다.
이번에 충남, 강원, 경남에서 안희정, 이광재, 김두관 등 40대 야성 후보들이 도지사로 당선된 것은 21세기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젊고 참신한 차기 지도자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열망이 표출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 .
( 당 눈치 안보고 이명박 대통령을 대놓고 깔수있는 배짱있는 새끼 호랑이 키우기)
서 울에서 구청장을 거의 싹쓸이하면서도 한명숙 후보가 시장선거에서 낙선한 것은 이런 유권자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없는 탓도 크다. 60대 후반의 그는 온화한 성품과 노련미가 돋보였으나, 젊은 유권자들엔 그다지 매력을 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 당 안에 인물이 적다면 시민단체, 참여당, 진보등 밖에서 영입해와 당내 경쟁시키고 기존 당원에 의지하는 이기적인 지도자들의 기득권을 철저히 배제시키고 말 안들으면 거물급도 즉시 당에서 쫒아내라! . . . 국민들이 우군되어 민주당에 박수 친다)
네 째, 민주당 지도부는 야권 통합 또는 연대라는 숙제를 풀어야 한다.
경기에서 단일화가 늦어지고, 서울에서 노회찬 진보신당 후보가 독립출마한 것이 야권 후보 낙선의 결정적 요인이란 점을 감안하면 강한 여당에 맞설 야권 연대의 필요성은 긴급한 일이다.
야권 통합은 반드시 합당의 방식일 필요는 없다. 일본의 민주당 정권이 연립으로 정권을 구성했듯이, 보수 대 진보라는 블럭 개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에 패하긴 했지만, 의회에선 남자를 여자로 여자를 남자로 바꾸는 것만 빼고 다할 수 있는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강적이다.
여당이 강하면 강할수록 야권은 소리가 아니라 대의를 앞세워야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
<< 민주당이 110% 완전히 죽고 전혀 다르게 태어나야 대한민국에서 생존할 수 있다 >>
민주당은 이 순간부터 환호를 끝내고, 철저한 공부와 고민을 통해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미래 목표 갖고 투쟁하는 강한 야당을 바라는 유권자의 열망에 호응해야 한다.
전라도만을 대표하는 당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당원의 구성과 행태등 모든 것을 다바꿔야 산다!
그렇지 않으면 유권자들은 이제 온정적인 기회마저 주지 않을 것이다.
이번 선거로 되살아난 정치적 에너지를 정치염증으로 퇴화시키지 않을 가장 큰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428855&iid=1212678&oid=020&aid=0002141236&ptype=011&m_view=1&m_url=%2Fread.nhn%3Fgno%3Dnews020%2C0002141236%26uniqueId%3D63743
http://blog.hani.co.kr/blog_lib/contents_view.html?BLOG_ID=ohtak&log_no=32505&resiz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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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한나라당 보다 더 싫었던게 민주당이었다는.
이번엔 견제를 목적으로 오그라드는 손을 붙잡고 기어이 표를 줘봤으니 지켜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