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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개발자가 바라보는)
드디어..드디어..
국내에 삼성의 첫 안드로이드 폰이 출시가 되었다..
그 이름은 바로 갤럭시 A...두둥..
예정 출시일보다 조금 늦어지긴 했으나..
밤을 새가며 노력하는 개발자들을 볼 때면.
완전 대박 나기를 기원하는 폰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많이 다른것 같다..
사실 개발자의 입장에서의 답답함과 실망감은 실로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주위의 반응이나 글을 통해 본 오해들, 내 일인만큼
하나씩 오해를 풀어보려 한다..
완전 개인적인 말투로 쓴 글인만큼 너무 감정적인 대응은 사양합니다 ㅎㅎ
1. 어플관련..
사실 어플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안드로이드는 아이폰에 비해 어플수가 적다..
안드로이드는 재미있는 게 부족한거 같다..등등..
사실 맞는 말입니다..
구태여 변명할 여지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아직 안드로이드 폰이 시작된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애플의 1세대 부터 시작한 앱(app) 사업에 비해서는 아직
어린아이 수준입니다..
하지만 점차 안드로이드 마켓들이 활성화되고 있고..
외국에서도 기업들이 안드로이드 마켓 활성화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웹이라는게 일반인 혹은 기업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만드는 건데..
아직 제대로 출시도 않은 한국 시장만을 위한 앱이 얼마나
있을까요..
첫술에 절대로 배부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나올 버전과 호환이 안된다는 헛소문??? 이
도는거 같은데..
그럴일 없으니 안심하세요..
만약 진짜 만의 하나.. 그렇게 된다면 그 파급력은
완전 대박일겁니다...ㄷㄷㄷ
2. 내장메모리?? VS 외장메모리??..
가장 이슈가 많이 되는 부분중에 하나가 내장메모리입니다..
어찌보면 안드로이드 폰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메모리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펙상을 보면 갤럭시 A의 메모리는 1GB 라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자가 쓸수있는 부분은 아마 600Mb
정도일겁니다..
그럼 사람들은 걱정을 합니다..
그럼 MP3 나 영화 몇편 넣으면 끝나는거 아니냐구.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저장하는 위치의 차이가 있습니다..
내장메모리는 ONLY 어플을 위한 공간입니다..
MP3나 사진등과 같은 컨텐츠들은 무조건 외장메모리에
저장되게 되어있습니다..
정책상 보안 유지 및 무단 복제를 막기 위해...
위와 같이 내장 메모리와 외장 메모리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App은 카피해서 쓰면 안된다는 이야기죠 ^^
3. 쓸데없는 UI????
이건 도대체 뭘 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스마트 폰에 절대로 꼭 해야 된다?"
이런건 없다고 생각합니다..(뭐 진짜 진짜 기본기능
빼고는요..ㅎ)
필요없으면 없애고 자기 만의 색깔로 가면되는걸 가지고..
왜케 이건 이렇다 저건 나쁘다고 말만 하는건지..
기본 UI일 뿐입니다. 삼성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그렇다면 이런이야기를 하시겠죠..
"그럼 처음부터 좋게 만들면 되지.."
그럼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UI 만드는 회사는 뭐 먹고 살라구요....
그리고 삼성 위젯...사실 잘만쓰면 진짜 편리합니다..
뭐 개인의 취향이니까...
4. 하드웨어 스펙만 강조하는 회사..
이제 SW로 가야 하는 이 시기에, 왜 HW 스펙만 당당하게 자랑을 하는가...
그럼 뭘 자랑해야할까요?
브라우저를 클릭하고 인터넷 창이 뜨는데까지 1초..
터치 감이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를 만지는 것 같은 느낌..
이렇게 광고를 해야 속이 편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수많은 APP을 광고해야 할까요?
어짜피 앱을 다운받고 안받고는 소비자의 선택일 것입니다.
3.5파이 이어폰잭을 쓰는게 뭔 자랑이라고 쓰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자랑'이라고 생각하시는건..
그리고 시험작이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개발자들 그소리 들으면 웁니다..
밤새가며 자기 자신의 열정을 담아 낸 폰을 그렇게
평가한다는게..
5. 개인적인 생각..
사실 옆팀에서 갤럭시 A와 개발하고 있어서 많이 접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중국향 갤럭시 S를 개발하고 있고요..
사실 S가 A보다 월등히 뛰어나다...이런느낌은 사람나름인거
같습니다..
사실 S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ㅎㅎ
A의 터치감도 완전 부드럽습니다..
아이폰 따라갈려면 멀었다 이러시는분 많은데..
한번 써보세요..
차이 없습니다..진짜 거기서 거기입니다..
특히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감상할떄..
해상도 차이 때문에 조금 느리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AMOLED에서 나오는 화질과 해상도는 대박...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막 쓰다보니 어찌보면 정신없는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거 보고 더 오해가 깊어지면 어쩌지..ㅎㅎㅎㅎ
개인적인 생각도 어느정도 들어가 있어요..
내 생각은 다르다 하시는 분...물론 다르시겠죠..다 생각이 같을수는 없잖아요 ^^
그리고 쏟아진 현재시각 약 600개의 댓글들.
오전에 잠시 업무를 손에서 놓고 정독할 수 밖에 없었던 소비자들의 충고.
말투는 다소 거칠지만 (어떤 측면에서든) 충고의 자격이 있는 몇개의 댓글 뽑기.
http://www.samsungblogs.com/67#comment533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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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글을 보니 개발자 마인드는 2류다. 자고로 스마트폰이라는게 어플 하나하나 독립적이지않고 마치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일 수 있을 때 최고의 UX를 경험시켜줄 수 있다고 하지. 그런데 너네들은 그러지를 못한다구.. 그저 다른 UI회사는 어떻게 하나요? (볍신아 그걸 니들이 왜 걱정해?) 이딴 드립이나 쳐해대고 있으니..
옴니아1을 토대로 한가지 예를 알려줄게. 탐색기 기능이 존나 썩어서 Resco Explorer를 구입해야하구, 포토뷰어 기능이 존나 썩어서 Resco PhotoManager를 구입해야해.. 그리고 다이얼러 기능이 존내 썩어서 Phonex 2.0.2를 써야하고 메모리 최적화가 전혀 안되어서 이래저래 SKTools를 써야해. 또 문자프로그램이 터무니없이 느려서 MS-SMS를 써야하고 말이야~ 개자식들아 이 어플들 하나하나가 3만원이야. 니들이 못채우고 개허접하게 최적화한 덕분에 사용자들이 기십만원 또 부어야 하는거냐?
더 웃긴거 가르쳐줄까? 지금 옴니아1 펌웨어가 작년 9월에 나온 CI24야. 그런데 이 펌웨어가 예전 CC16버전에 비해 메모리누수도 더 많고 배터리소모도 더 심해. 그런데도 삼성은 이걸 몰라. 그리고 지하철노선도 있잖아? 그거 작년 11월에 업데이트 해주고 한번도 업데이트 안해주더라?? 서동탄역이 안나와 거지같은 자식들아 서울 시간표 하나도 안맞고 ㅉㅉ... 야 옴니아2용 지하철노선도나 옴1용 지하철노선도나 프로그램 구조도 동일한데 좀 업글해주면 덧나냐? 썩을 놈들아? 이 따위로 사후지원이 개 볍신 같은 데 내가 순순히 갤럭시 A사도록 냅두겠냐고? 나같은 피해자가 없어야 하는거 아니겠니? 삼성앱스토어도 제대로 못쓰고 옴2용 어플들 조금만 수정해줘도 바로바로 옴1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걸 그걸 안해주네. 솔직히 램이 128MB밖에 안되는 거지같은 용량이라서 윈모6.5 업글은 별로 기대도 안한다만 적어도 6.1내에서 최적화는 해줘야 할 것 아니야? 이따위로 사후지원 없는 삼성을, 그 무엇보다도 사후지원(여기서 사후지원이라는건 기기수리가 아니라 펌웨어업데이트랑 OS업데이트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을 뜻해)이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서 뭐 되겠냐고? 한 1년정도 지원해주다가 새 폰 나오면 보란듯이 지원끊고 '꼬우면 새 폰 사라'는 식으로 일관하는 너네 삼성 모바일 사업부 거지 깽깽이들아. 내가 삼성 피쳐폰을 사면 샀지 너네들이 만드는 사후지원 없는 스마트폰은 절대 구입안한다.
갤럭시 A사실분들 진짜 생각하고 또 생각하십시오. 갤럭시 S 나오면 또 가격정책 어떻게 될지 모를 뿐더러 이 삼성 새끼들은 1년정도만 지나도 지원자체가 없이 버리는 놈들입니다. 야이 새끼들아 2년 노예계약하고 쓰는 폰이 1년밖에 사후지원 제대로 안해준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진짜 삼성에서 나오는 피쳐폰은 구입해도 삼성에서 나오는 스마트폰은 절대로 구입하지 마십시오. 미라지 블랙잭 옴니아 전부다 삼성한태 버림받은 놈입니다. 갤럭시라고 그러지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http://www.samsungblogs.com/67#comment533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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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마나 삼성은 이렇게 갤럭시시리즈를 판매하려고 들겠지. 안봐도 훤한거 아니야??
하나. 이미 갤럭시 시리즈 출시와 동시에 T스토어는 문을 열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병행되는것이죠.
안드로이드 계열은 OS자체가 오픈되어있다는 특성 때문에 대학생들의 프로젝트 과제 등으로도 많이 등장하고 실제로도 지금도 그러합니다. 좋은 어플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건 확실합니다. 그래서 광고를 하죠. "아이폰만큼 다양한 수천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즐기세요!"
헌데 문제는 삼성 자체의 어플리케이션 출시과 지원은 서서히 줄어들 우려가 있다는 점과.. 차후 안드로이드 2.1이상이버전이 1년 후(그 이전엔 꼬박꼬박 잘해줄겁니다. 아주 칼갈이 해주는 덕에 '개념삼성', '이제야 삼성이 정신차렸나봅니다'이라는 소리도 좀 들을겁니다.) 에 등장되었을 때 그 버전으로 올바르게 업그레이드를 해줄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OS버전이 낮으면 OS의 새로운 버전에서 지원될 다양한 기능이 프로그램에 탑재된다고 할지라도 그 기능을 누릴수가 없게될 수도 있습니다만 삼성이 안해준다에 한표를 걸게요. 그 때쯤이면 새로운 신제품이 나왔을테니..쩝
둘. 시리즈는 다양화되어 나올 겁니다. 갤럭시 S가 슈퍼아몰레드라고 하죠? 해상도도 480x800이죠. 해상도가 480x800 뿐만 아니라 다른 해상도로도 나오게 할겁니다. 무리수를 쓴다면 AMOLED말고 LCD가 들어간 제품이 나올수도 있지만 이럴 AMOLED가 대세인 판국에 LCD를 집어넣을 가능성은 제 생각엔 없을듯.. 갤럭시 팝 이런 식으로 나올 것을 생각하면 소름 돋네요. 좋게말하면 라인업 구축이고 나쁘게 말하면 사골에 재탕입니다.
셋. 당분간 테터미디어의 블로그는 안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소위 파워블로거들의 손에 이미 갤럭시는 가있고 그들의 본문에서 좋다는 내용만 있지 나쁘다는 내용은 토씨 하나 찾아보지 못하실겁니다.순화가 되죠 '다음 모델엔 이런 점이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런 식의 문체를 유심히 살피십시오.. 그 문장의 뜻은 '아 이기능은 정말 쓰레기다' 를 표현한 거니까요. 그걸 자랑이라고 아마 삼성에서 만든 갤럭시 브랜드 블로그 하나 생겨나있을테죠. 블로거분들은 제품의 리뷰만을 하는게 아닙니다.. 사용자들이 도움될 수 있을 팁이나 프로그램들도 소개하기 때문에 대놓고 욕하진 못합니다. 그것은 분명히 도움되는 내용이니까요. 이걸 좋게 말하면 바이럴마케팅(입소문, 구전마케팅) 이고 나쁘게 말하면 대기업 후장빠는 알바짓입니다. 삼성에서 마케팅업체를 통해 갤럭시를 무상으로 줬을테죠. 삼성은 직접 마케팅안합니다.. 마케팅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고 광고를 합니다. 그것도 한 두 업체가 아닌 수 십 업체입니다.
이것이 온라인에 대응한 삼성의 마케팅 방식입니다.
넷. 지능형 안티와 찬티의 목표 점이 급속하게 변경됩니다. 어제까지 옴니아2가 좋다고 하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갤럭시가 좋다고 입을 모읍니다. 휴대폰과 관련된 곳이면 어디든지 글이 올라갈겁니다. 세티즌 뿐만 아니라 휴대폰 관련 카페, 그리고 더 나아가 어지간한 주제의 카페나 커뮤니티로는 모두 퍼집니다. 세티즌에서 제일 빨리 알바를 구경하고 싶으시면 세티즌 자유게시판에 가보시면 됩니다. 바이럴마케팅의 그러한 규모는 저와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일겁니다. IP대조 같은 방법으로 걸리는건 초짜들이나 하는 짓이죠. 폰으로 테터링해서 쓰고 통신3사 회선 다 끌어당기고 프록시 쓰고 이러면 1인이 동시에 다룰 IP주소는 휴.. 더구나 한 두명이 아닙니다. 마케팅업체에게 삼성은 최고의 클라이언트입니다. VIP급으로 모셔야 하는 업체인데 그들이 어떻게 할지는 뻔한 거 아니겠습니까?? 바이럴마케팅이 절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거짓과 허위정보로 소비자를 호도하고 진실을 가리고 포장하지 말아야 한다는겁니다.
다섯. 포털사이트 광고가 수시로 뜰겁니다. 접속자가 몰리는 시간만 딱 찝어서 나옵니다. 삼성은 돈많습니다. 네이버 포털사이트 첫페이지의 광고비는 천만원을 호가합니다만 삼성은 그런거 개의치 않습니다. 까라면 까는게 삼성이고 그 방식은 주효합니다.
여섯. 어제까지만해도 옴니아2를 권하던 용팔이들이 갤럭시A를 권하기 시작합니다. 안드로이드라고 아주 죽여주는 OS가 들어갔다고 할겁니다. 옴니아2 팔아봐도 몇 푼 안떨어지고 갤럭시A를 팔면 백마진 10만원 넘게 들어오도록 더블에스가 손 써뒀을 겁니다.. 현수막부터 심상치 않을걸요 ㅎㅎ 안드로보이가 그려진 삼성 갤럭시 출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나도 한번 써보자!! 이런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올라온다고 상상하십시오.
이것이 오프라인에 대응한 삼성의 마케팅방식입니다. 몇몇 휴대폰 상가안에서는 한 사람이 갤럭시A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고 손님으로 보이는 사람은 열심히 경청하는 리액션을 보이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 설명하는 사람이나 손님이나 모두 휴대폰가게 알바인걸 알지 못한다면 님은 낚이는 겁니다.
일곱. 드라마 등에서 PPL로 자주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진짜 잘생긴 남주나 여주인공이 갤럭시A를 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내 올라오는 네이버 지식인 질문 : "누구누구 폰 쓰던거 조낸 멋있던데 그 폰 이름이 뭔가요?" 답변 : 네^^ 그 폰은 갤럭시A 라고 하는군요 정말 이쁘고 죽여주네요 (이후 브로슈어 쭈욱 나옴). 네 이것 역시 바이럴마케팅의 일종입니다. 그리고 어떤 블로그엔 "누구누구 쓰는 폰, 캬 진짜 멋져! 나도 갖고 싶다!!" (스샷 몇 장나오고 그 이후 갤럭시 A 브로슈어 쭉 나옴. 이것 또한 바이럴마케팅의 과정입니다)
여덟. 지금도 하고 있지만 언론사의 기사들이 갤럭시A 찬송가를 불러제낄겁니다. (조중동은 말할 거 없고) 몇몇 마이너스러운 인터넷신문사가 올리는 '갤럭시 써보니 별로' 같은 기사가 올라오면.. 그 기사의 댓글엔 오만상 악플 다 달리구요. "참나 제대로 써보긴 하셨는지 찌라시 기자라고 막쓰지마세요 ㅗㅗ" 이런 류로 달립니다. 뭐 이쯤되면 누가 마케터고 누가 알바고 누가 사용자인지 구분하기 힘들어집니다. 데모(시위)를 예로 들겠습니다. 시위대 몇명이 뭔가를 주장하면서 데모를 시작하면 그 시위대를 뒤이어 사람들이 계속 엮입니다. 마침내 큰 데모가 일어나죠. 그래서 경찰들이 시위대를 진압해보면 주동자인물은 진작에 뒤로 빠져서 도망친지 오래입니다. 그런 거와 비슷합니다. 분명히 갤럭시A의 성능은 강력하고 그것을 사용할 많은 사람들은 갤럭시A에 대한 애착 역시 강합니다 (당연하지요 얼마 주고 산건데..) 그런 분들은 절대 욕하면 안됩니다. 누구보다도 기기를 사랑하며... 기기에 대한 안좋은 소리가 올라오면 괜히 한마디 하면서 변호를 하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좋게 말하면 팬보이, 나쁘게 말하면 여러분들이 아시는 XX"빠" 입니다.
그 사랑이 약 1년 하고도 6개월 정도가 지나서 삼성에 대한 애증과 증오로 바뀌면(왜 바뀔까요? 안봐도 뻔한거 아닙니까 지원이 끊어집니다 ㅎㅎ) 저같이 세티즌에 "밥은먹고 다니냐" 란 댓글이 달릴만한 이런 글을 끄적거리게 된다는게 문제겠지만요.
여덟가지 방법에 제가 아직 모를 여러 방법들이 조합되어서 삼성은 스마트폰을 팝니다. SK텔레콤과 같이 손잡고 그렇게 팝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몇 개월 후엔 갤럭시A 출시 한달만에 몇만대 돌파. 판매 호조,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주가 상승 의 기사도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건 이 여덟가지 방법이 삼성에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뫼비우스띠처럼 똑같은 방식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게 될텐데 사용자들이 이를 잘 깨닫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만큼 자연스럽게 진행되기 때문이지요 :-)
뭐 이렇게 글을 쓰면 아직 삼성은 스마트폰에서 성장하고 있는 업체인데 너무 매몰찬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스마트폰의 성장은 성장이고(한마디로 그건 삼성사정이고) 적어도 기존 사용자, 즉 삼성이 스마트폰 분야로 발전을 하게 해준 수 많은 사용자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해줘야 하는데 삼성은 절대 그러지를 않습니다. 다 잡은 물고기에겐 먹이를 주지 않는다라는 수준을 넘어 어떤 분의 댓글대로 '다 잡은 물고기는 회를 떠 먹는다' 수준까지 오른 삼성의 사후지원 작태는 스마트폰 기술의 연구개발보다 더 중요한 겁니다.
http://www.samsungblogs.com/67#comment537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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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적어본다. 글적은 새끼가 개발자는 개발자인거 같은데 일개 사원이라서 그냥 넘어가고 싶지만 이렇게 생각할 개발자들이 삼성에 수십놈은 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구나 삼성에서 사원이라도 갑을관계에서 을관계에 있는 회사에 이 새끼가 출장이라도 가면 굽신굽신 왕 취급받을 거란 사실이 소름돋아서 글 적는다.그거야말로 삼성에 망조가 들었다는 증거니까.
요즘 웬마한 TV엔 리모콘이 있지. 리모콘에서 채널을 돌리려면 위아래 화살표를 누르고 볼륨을 조절하려면 좌우 화살표를 누르는거야. 참 쉽지? 그런데 리모콘에서 위 화살표를 눌렀는데 채널이 위로 안가고 밑으로 간다고 생각해봐.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겠어? 또 다른 예를 들자. 리모콘에서 위쪽 화살표를 눌렀는데 채널 돌아가는게 한 3초있다가 돌아가는거야. 역시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어? "야 싀발 이 회사는 진짜 뒈먹지도 못했네 리모콘 하나도 뭐 이따위로 만들었대?"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만 상담원이 웃으면서 말하는거야 "고객님~ 그건 저희측에서 심사숙고해서 밤샘작업해서 만든 최신의 기술이에요^^ 참고 써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저희가 이 분야에서 좀 서툴기는 한데...하여간 쭉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긋방긋"
순진한 소비자들은 '야이 새끼야 이런게 리콜감이지.하면서도 그래 너희들이 대기업이니까 참는다' 하면서 기다리는게 1년 6개월이 되도록 소식이 없는거야. 씨바 우리가 마치 2PM 된거 같애 '기다리다 지친다'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까
지금 삼성 스마트폰이 딱 그런 꼴이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게 별거냐? 니들이 햅틱에서 존나게 광고한대로 "만져라 반응하리라"가 최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과제아니겠니? 헌데 너네들이 만든 기본 UI 프로그램은 "만져라.. 좀 늦게 반응하지만..참아줘..나 야근 존내 했는데 좀 봐줘" 잖아 이 찌질한 족속들아..
하긴 개발자가 뭔 죄겠니 그 윗대가리들이 대가리에 똥만 가득차서 '기술은 사람을 향한다'가 아니라 '기술은 돈을 벌기위해 존재한다'란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게 뻔하니 개발자 너희들이 그따위 마인드를 가지는거지...이 망할것들아 정말로 사람을 향한 기술은 돈벌고 싶지 않아도 사용자들이 알아서 돈을 갖다주게 되어있는걸 아이폰의 사례를 들어도 모르고 있는거야??
너희들이 지금 만드는 UI에 대해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사용자들에게 터치한번이라도 덜할 수 있는 디자인과 그 디자인을 최대한 실현화시켜줄 퍼포먼스를 제대로 구현하고 있는가를 말이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옴니아1 같은 경우에는 너네들이 만든 삼성투데이보다 T스토어에서 팔고 있는 하이퍼터치라는 프로그램이 백배는 나아보이는 이유는 "만지면 빠릿하게 반응한다." 기 때문이야..
또다른 문제는 바로 이 다음이야.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내가 MNET뮤직을 듣기 위해서 MNET을 실행하면 금방 실행이 되기 때문에 마치 사용자가 독립적인 어플을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통짜 어플을 실행하는 상태에서 그저 Mnet이란 기능 하나를 실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들어주지. 반면에 옴니아 1이랑 2는 어떨까? 풉..아무리 WM이 구리다는 평을 많이 듣긴 해도 터치플레이어 하나 실행하는데 2초는 기다려주고 거기에 라이브러리 업데이트(2초는 참는데 이건 또 왜하는거야 볍진들아) 까지 걸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아이폰 쓰다가 옴니아쓰면 옴니아 던지고 싶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란다.
삼성 너희들은 지금 UX(User Experience)가 아닌 DX(Developer Experience)를 쳐만들어내고 있잖아? 그것도 대기업이라는 삼성이 이지랄병을 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지구종말급이다 진짜.
그저 사용자가 어떻게 해야 터치 한번을 덜 할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연구해봐. 페이지를 넘기는데 한번에 제대로 안넘어가서 한번 더 클릭하도록 만든다던가, 혹은 UI자체의 용량비율이 너무 커서 도리어 이 UI프로그램 사용자체가 스마트폰 퍼포먼스에 방해되어선 절대로 안된다는 거야... 옴니아1은 참고로 UI프로그램이 해서는 안될 모든 실수를 저질러버렸지(런쳐에 어플등록12개만 가능, 위젯기능이 메모리 5MB이상 차지, 페이지 속도 느림,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거의 없음)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업뎃좀 해라.. 구형이라고 소홀하게 대했다가 진짜 혼난다? 내가 이효리로 빙의해서 삼성 무선사업부 앞에서 치티치티뱅뱅 불러야(너의 말이 그냥 나는 웃긴다~♩) 정신 차리겄니?
너희들이 UX관련 어플들이 그래 처음엔 제대로 못해서 걸음마 수준이라서 잘 못만들었다고 하자.. 그럼 이 볍신들아 시간이 지나서 너희들이 어느정도 실력쌓고 안정된 어플을 만들었으면 그렇게 너희들한태 채찍질하고 버그리포팅하고 불편감수해준 기존 제품 사용자들에게 돌리는게 인지상정 아니냐?
옴니아1 문자프로그램을 예로 들어봐야 겠다. 옴니아1문자프로그램은 말이다.. 너희들이 만들어서 너희들이 가장 먼저 알겠지만 삼성옴니아1용 문자프로그램은 ㅋㅋㅋ 문자가 최대 100개까지밖에 저장이 안되 ㅋ 그리고 MMS문자가 오면 그걸 미리 다운로드 받고 문자가 왔다고 알려줘야 하는데 일단 문자왔다 알려주고 사용자가 그걸 눌러야 다운로드를 받어. 야.. 내 여친이 LG싸이언 쿠키폰을 쓰는데 쿠키폰도 그런 짓거리는 안한다.. 그리고 멀티메일 보내는데 10초 걸리는 옴니아 문자프로그램을 보면 어느 누구하나 불만 안터뜨릴 사람이 없어요. 더 웃긴건 뭔줄 알아? 여친 쿠키폰도 SKT 꺼라서 통메 들어가있거던? 그런데 어째서 지금도 한달에 2만 8천원씩 내는 내 옴니아가 한달에 3천원만 내는 쿠키폰보다 문자라는 기본 기능에서 오히려 더 못할 수가 있을까? 결론은 삼성 너네들이 못만들고, 지원을 안하기 때문에 그래. 그래서 옴1 쓰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옴2문자 겨우겨우 포팅해둔거 그거 땡겨쓴다. 옴니아2가 첨부터 6.5로 나온거 아니잖아? 6.1에서 나중에서야 6.5로 업데이트 되었거든 ㅎㅎㅎ 그 때의 문자프로그램을 억지로 추출해서 쓴다고 잡성들아.
이게 썅 무슨 DOS시절이니? Autoexec.bat에 EMM386 어쩌고 커맨드라인 치는 시절이냐고? 왜 삼성이 안해줘서 유저들이 직접 가내수공업을 돌려야 하는거지? 이런게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이 감내해야할 고통이라는거냐?? 대가리에 총맞았니?? 상황이 이런데 옴1 유저들이 "삼성 강추! 스마트폰은 무조건 삼성이 진리!" 이런 노래를 부르짖을 수 있을까?? 꿈깨라 삼성 볍진들아. 제발 나도 그런 날이 오길 바라고 있는데 그런 날을 점점 뒤로 날려보내는 삼성 너희들은 진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족속들이야. 이러니 갤럭시A 구입을 말릴 수밖에 없는거고. 너희들이 옴니아처럼 갤럭시시리즈를 다룰 것을 생각하면 진짜 쏘우4라도 본 것 마냥 오싹하다.
혹자는 이렇게 말하지. 결국 스마트폰 시장이 레드오션이 되고 그 때가 되면 스펙 좋은 스마트폰이 승리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일반인으로 그쳐야지 삼성 너희가 그렇게 생각했다간 스마트폰 사업 자체를 접어야 할거야. 특히 이 글 적은 네놈이 제일 위험해. 너같은 놈이 식당밥 쳐먹고 계급 더 오르고 있을 때도 이런 마인드로 스마트폰에 탑재될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상상하니 이건 2012 보는마냥 재앙이 들이닥친것 같다야.
바부팅아 당장 콘솔 게임만 보더라도 킬러타이틀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콘솔게임기의 판매율이 당장 바뀌는 이 마당에 언제까지 스펙 따질래? PC의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가 있기에 발전하는거야. 크라이시스라는 게임 하나 제대로 구동해보자면서 아직도 양 그래픽카드 업계가 박터지게 싸우고 있고, 윈도우XP가 출시됨에 따라서 PC시장 전반에 업그레이드 폭풍이 불어닥친 것처럼 결국 소프트웨어가 스펙을 좌지우지하게 되고 소프트웨어를 정확히 받쳐줄 수 있는 하드웨어와 그 하드웨어를 정확하고 높은 퍼포먼스로 구동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맞물려질 때 최상의 기기가 탄생된다는 점은 스마트폰 역시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정신차려.. 스펙만 따질 게 아니야.. 너네들은 지금 PC로 따지면 엔비디아에서 나온 GTX480 달아놓고서 지뢰찾기도 버벅거리게 만드는 꼴이란 말이다.. 제발.. 제발 정신차려라..너희들이 티맥스 소프트는 아니잖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이러면 안되는 거지만.
소비자가 이렇게 느꼈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는 내용 하나 더.
http://www.samsungblogs.com/67#comment5469772
내용보기
삼성의 임직원들도 자신들의 문제를 제대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영업방침은 한줄로 요약됩니다.
"뽑아 먹을 때 까지 뽑아먹는다."
이 이야기는, 소비자들의 불만과 자신들 제품, 사후 대책에 대한 모든 문제점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바로잡는 것 보다 그냥 묵살하고 하던대로 하는게
전체 영업이익을 놓고 보면 남는 어차피 장사이기 때문에 그냥 밀고 나가는 겁니다.
제품 회전률을 높여서 수많은 라인으로 후려 치는 영업방식이 훨씬 남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꾸준한 고객관리라기 보다 일단 팔고보자 하는 방법으로 소비자는 그냥 돈주는 봉으로 보니까요.
물론 그 후에 입바른 소리와 친절한 웃음으로 수많은 AS센터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베푸는 태도를 견지합니다만
그것은 모두 고가의 제품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비용에서 발생하는 것일 뿐이지요.
지구상의 대기업들은 모두 자사의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건 사실입니다만.
소비자들의 정보 교환이 초 단위로 이루어지는 현시대에 그런 기업 경영 방법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나 역시 버림받은 폰이라 불리는 미라지, 옴니아 유저이기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최근 혁신을 강조하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이런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혁신의 시작을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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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대부분... 아니... 대부분이라고 하기에는 내가 경험하지 못 한 경우도 너무 많으니.
적어도 내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느껴본바로는.
눈앞에, 주머니안에 돈만 급급해서 말이지.
End User입장에서 설계가 아닌 개발자... 개발자라고 말하기도 챙피하네. 코더 입장에서의 기능 개발이 대부분이었더라니.
일하면서 그게 참 신물이났는데...
뭐가 더 중요한지. 전혀 모르고. 그저 타이핑하기 쉬운 방향으로 잡아나가니.
오픈해놓고 나면 수많은 이슈들이 튀어나오면서 고도화 작업을(물론 사업방향에서 너무 완벽한 걸 만들어 내면 다음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없으니까... 다음 돈벌이를 위해서 적당히 만들어주는 것도 필요하긴 하지만) 들어가야하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사람은 사람대로 피곤하고 그러다 결국 사장되고..
high spec machine에 거지같은 app보다.
middle spec machine에 사용하기 편한 app가 End User들이 선호하지.
백날 spec좋으면 뭐해 쓰기 불편한데...
그냥 갑자기 울컥해서.
저 사원님 어서어서 짬 쳐잡숴주시고 대리 나부랭이되서 정신 차려야할꺼인데....
사실 삼성만의 문제도 아니고 나도 그렇고 수많은 개발/코더들이 각성해야할 문제이기도 하니...
그저 내가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잔말말고 이렇게 쓰십쇼. 강요하면 안될꺼인데...
업무흐름상 약간의 새로운, 낮설은 방향으로 유도를 하더라도 기본 흐름을, 익숙한 흐름을 맘대로 바꾸면 안될꺼인데...
왜 '제트'같은 폰이 전략폰으로 나와서 망했는지 알 수 있다는.
지난 학기에 미쿡애들이랑 같이 프로젝 해보니..참 여러모로 깨닫는게 많았음.
특히 프로그래밍 하는 친구들이 한국에서 내가 만났던 사람들이랑 많이 다르더이다.
그나저나 한국 음식이 많이 그립소..ㅋㅋ
이눔의 피츠버그에는 한국식당 딸랑 하나에 가격도 비싸고 맛도 그지같고...ㅡ.ㅡ:::
언제 한번 안놀러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