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미투데이를 연동해놓은 사실이 새삼스러워 불쑥 들어갔다가
어느 유저가 쓰는 행태를 보고 깜짝 놀랐다는.

<http://me2day.net/kellycotton>

원래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단문형 마이크로 블로그는 140~150자의 본문만 입력하게 되어있거늘
어찌 저런 제목+본문 형태가 되어있을 수 있나 의아했지만 이내 무릎을 치며 감탄을...


네. 위 그림처럼 태그 입력 폼에 그냥 서술형 문장을 쓰는 겁니다.
역시 사용자에게 사용권이 넘어가는 순간 제공된 기능이 어떻게 쓰여질지 며느리도 모른다는 말씀.
혹 태그를 저렇게 써버리면 본래의 기능을 활용하기 힘들지 않겠냐 생각할지도 있겠지만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멋진 말로는 '어휘 성향?'-를 볼 수 있는,
의외의 활용도가 있는 태그 클라우드가 될 수 있다는 사실.

그 예로 앞에서 봤던 페이지의 태그클라우드를 살펴보자면...


웃음 표시를 할 때 ㅋㅋㅋ 세번을 자주 쓰는지 ㅋㅋ 두번을 더 많이 쓰는지도 알 수 있겠다.
더 나아가서 '나'를 지칭하는 말이 자주 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성향 차이를 근거로 둘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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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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