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동영상과 사진을 부지런히 정리해놓다가 문득 든 생각.
내가 떠올리는 6,70년대는 흑백이듯이
먼 훗날 우리 애의 머릿속에서 그려질 2000년대는
화질이 낮아 가끔 깍두기가 뜨거나 1080p를 넘지 못하는 저화질(?)에
5.1채널 사운드를 가진 세상일까?
게다가 3D 디스플레이가 보편화된다면 평면적인 세상이라 생각할지도...
이는 인간의 시청각 대역에서의 최고치에 맞먹거나 넘어서는 미디어 환경이
대중화 되기 전까지는 왜곡될 수 밖에 없는 일이겠지.
내 머릿속에 똑똑히 남아있는 70년대 말과 80년대를
그 당시 시청각 자료를 통해보면 느껴지는 이질감과 같은 이유일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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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시청각 대역에서의 최고치에 맞먹거나 넘어서는 미디어 환경이
대중화 되기 전까지는 왜곡될 수 밖에 없는 일 - 와. 아 그러네 신기해라 와...
그걸 보고 뭔가 생산적인 결과로 잇고 싶으나 깜냥이 안된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