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디자이너 week 행사로 윤호섭 교수님의 초청 세미나가 있었다.
오랜만에 뵈었는데도 여전하신 모습에
역시 삶의 활기라는게 노화 마져 무력하게 하는구나 싶었다.
Mass producer인 조직을 대상으로 그린디자인을 말하자니 조금 껄끄러우셨던지
아니면 거창한 얘기 해봐야 실무자들을 설득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셨는지
복잡한 얘기 보다는 본인이 해오신 그린 디자인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잔반 안남기는 등의 1g에서 시작되는 작은 실천이 주된 내용이었다는.
그러나 무엇보다 와닿은 것은 그린 디자인이고 아니고를 떠나
어떤 의식을 가지고 얼마나 실천을 하고 사는가 였다.
긴 시간 동안 한가지 주제로 일관되기가 얼마나 힘들던가.
그냥 떠다니며 살던 도중...
도대체 내가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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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섭 교수님 여러 의미로 참 멋있는 분 >_<
근데 앞에 앞에 줄 남자 뒷모습은 0.5초 홍규형이네요 ㅋㅋ
나도 빡홍인줄 알았는데..ㅋㅋㅋ
빠콩이형 everywhere.
간지중년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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