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 속에 먼지쌓인 엄마의 일기를 들여다 본 기분이랄까.
죽기 전의 주마등으로 돌아보는 여자의 일생.
예전같았으면 재미 없었노라 투덜댔겠지만 부모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가
나름 이해하게 되었던 것일런지도... (왠 오버....;;)
바닷가 별장, 조촐한 요트, 가벼운 재즈 몇곡.
혹자의 말처럼 예쁜 그림엽서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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