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극작가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얘기.
큰 코를 지닌 주인공 배역에 제라르 드빠르디유는 태생부터 당첨이었나보다.
(배가 좀 나온건 아쉽지만. ㅎㅎㅎㅎ)
포스터만 봐도 언뜻 보면 하야오의 여느 애니메이션 포스터 같다.
그러나 그런 희극적인 주인공 설정 이면에 낯 간지러운 낭만의 글에 취할 수 밖에 없는,
감수성 물씬 묻어나는 아름다운 대사들이 있어 볼만했다.
알아듣을 순 없지만 역시 프랑스어가 참 감정을 잘 묻어낸다는 말에 막연한 공감.
*영화 중에 몰리에르라는 이름이 언급되길래 우리가 아는 석고상 몰리에르인가 찾아봤더니 맞더군.







ㅋㅋㅋ 오른쪽에 앉아서 왼쪽 광원으로 그리는거 되게 좋아했었는데
누구나 반겨마지 않는 "축 합격"자리~
ㅋㅋㅋㅋ
우리 시험칠때 그 아저씨 나오지 않았었나? ㅎㅎ
가운데 바로 밑에 자리여서 완전좌절 했었던 기억이.
와..생각해보니 10년도 더 전이구나..ㅋ
응, 나는 나름 축합격 자리.
내 왼쪽엔 조기철군.ㅋ